오늘(24일) 오후 1시 반쯤 경기 오산시 누읍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4대와 인력 96명을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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