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길을 가던 한 여성이 딛고 있던 땅이 갑자기 꺼지면서 8m 깊이의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구조대가 출동해 사고 구역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굴착기를 이용해 싱크홀의 잔해물을 제거하고 있지만, 아직 피해 여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발견될 때까지 수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사고를 당한 여성이 인도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지만,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신원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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