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야당의 괴담이 거짓선동으로 밝혀졌다며,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1년간 국내 해역과 공해에서 시료 9만 4천여 건을 검사했지만, 안전 기준을 벗어난 사례는 없었다며 괴담의 피해가 어민과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의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정혜전 / 대통령실 대변인 : 24일은 야당이 후쿠시마 괴담을 방류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무런 과학적 근거 없는 황당한 괴담이 거짓선동으로 밝혀졌음에도 괴담의 근원지인 야당은 대국민 사과조차 없이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야당의 황당한 괴담 선동이 아니었다면 쓰지 않았어도 될 예산 1조 6천억 원이 이 과정에서 투입됐습니다.바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쓰일 수 있었던 혈세입니다. 광우병, 사드에 이어 후쿠시마까지 국민을 분열시키는 괴담 선동을 이제 그만두겠다고 약속하고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과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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