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예지는 전남 나주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242.8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실군청 소속인 김예지는 단체전에서도 윤성정, 이시윤, 황성은과 함께 1724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예지는 파리올림픽 은메달 획득 이후 SNS를 통해 과거 경기 모습이 알려지면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김예지는 앞서 사격이 널리 알려진다면 모델이나 방송 출연 등 연예 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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