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전 감독과 8년간 호흡을 맞춘 포르투갈 출신 코치가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호의 수석코치 겸 전술 코치로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아로소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52살인 아로소 수석코치는 스포르팅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2010년부터 포르투갈 대표팀 코치로 일하면서 유로 4강과 브라질월드컵을 경험했습니다.
벤투 감독과는 스포르팅과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4년씩, 모두 8년 동안 함께했습니다.
전술 분석분야에는, 역시 포르투갈의 40살 치아구 마이아 코치가 선임됐으며, 피지컬 코치는 유력후보와 협상이 결렬돼 추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코치진은 이번 주 입국해 주말부터 K리그를 관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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