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출하량 감소로 배추 소매가격이 한 포기에 7천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배추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6천888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일주일 사이 15% 오른 것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17% 비싸고 평년보다는 21% 높은 가격입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 물량을 하루에 최대 400톤씩 방출하고 농가에 조기 출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하순 이후에는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태풍 등 날씨에 따라 수급 상황이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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