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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가 청소·빨래…협회는 “오래된 관습”

2024-08-18 2,219



안세영, 동료 선수들에 "피해 줬다" 거듭 사과
안세영 "불합리한 관습, 유연하게 바꿔나갔으면"
문체부 "충분한 여유 있었는데도 회장이 단독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