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시작한 부동산 시장 열기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0.9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15 이상이면 오르는 국면으로 해석됩니다.
주택매매심리가 상승 국면인 상황에서 올해 2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금액이 2년 만에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2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금액은 20조에 육박하며 1분기보다 두 배 수준으로 크게 올랐는데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상승 폭과 거래량 증가 추세가 더 가팔라졌습니다.
하지만 올가을부터는 지난 8일 발표된 '주택 공급 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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