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은 정부가 주최한 광복절 경축식 대신 광복회가 마련한 별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기념식에 앞서 친일 반민족 정권 규탄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권의 역사 쿠데타로 독립 투쟁 역사가 부정되고 나라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에게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취소와 대국민 사과 등을 요구하며 당력을 총동원해 제2의 독립운동에 나서겠다는 각오로 범국민적인 저항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숭일 분자들이 판치는 밀정 정권 축출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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