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도로에서 분뇨 수거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53살 최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45살 김 모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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