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딴 직후 '작심 발언'을 했던 배드민턴 안세영에 대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한국에 돌아온 뒤 이야기를 들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파리올림픽 폐회식 당일 현지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결산 기자회견에서 안세영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혹시 오해하는 것이 있다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정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편안한 상태에서 안세영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제도 개선할 것이 있다면 손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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