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높이뛰기 예선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을 위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우상혁은 육상 남자높이뛰기 예선에서 2m24까지 세 번 연속 1차 시기에 성공한 뒤, 2m27을 2차 시기 만에 가볍게 넘으며 결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도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선행인데, 올림픽 육상 트랙과 필드에서 우리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한 번의 실패도 없이 경기를 마친 미국의 매큐언이 예선 1위에 오른 가운데, 현역 최고 점퍼로 불리는 카타르의 바르심은 종아리 통증을 호소한 끝에 우상혁과 나란히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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