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고 협회를 향해 작심 발언을 한 안세영 선수가 오늘(7일) 귀국했습니다.
안세영은 협회와 싸우려는 의도가 아닌 운동에 전념하고 싶은 마음으로 했던 말이라며, 협회, 팀과 이야기한 뒤 추가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안세영 /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 저는 정말 싸우려고 하는 의도가 아니라 저는 정말 운동에만 전념하고픈 어 그런 마음을 호소하고 싶어서 호소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이해해달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아직 아무것도 제가 어..협회랑도 팀이랑도 이야기를 해본 게 아니어서 최대한 빨리 이야기를 해보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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