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발언' 안세영 씁쓸한 귀국길...쟁점은? / YTN

2024-08-07 1,158

■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 출연 : 조은지 YTN 스포츠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 당당하게 금메달을 따고 폭탄발언을 해서 놀라신 분들 많죠.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조금 전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고요. 곧 입국장을 빠져나올 예정입니다.

안세영은 무릎부상 오진을 비롯해배드민턴협회의 시스템 전반을 지적했고협회는 '할 만큼 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이 쟁점인지 스포츠부 조은지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세영 선수가 곧 들어오는데요. 현장 화면 좀 볼까요?

[기자]
3시 47분에 착륙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은 나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출국장에 취재열기가 굉장하다고 해요.


앞서 잠깐 보여드렸는데요. 지금 스포츠부 취재기자뿐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기자]
전체적으로 많이 모여 있고 1층으로 들어오는데, 2층까지 빽빽하게 사람들이 몰려서 다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림이 나오면 알겠지만 원래는 선수가 나오면 인터뷰를 하게 되고 또 오늘은 안세영 선수는 심지어 금메달리스트잖아요. 그래서 들어오게 되면 꽃다발도 걸고 환영행사, 그야말로 금의환향을 해야 하는데 그런 현수막이나 뒤에 백판, 이른바 후원사 로고가 써져 있는 그런 것들이 하나도 없다고 해요.


얼마 전에 펜싱선수단 입국했을 때 저희가 생중계로 전해 드렸고 인터뷰도 들려드렸는데 오늘 안세영 선수는 다른 것 같아요.

[기자]
분위기가 아무래도 어수선할 수밖에 없고요. 인터뷰를 할지 안 할지도 현장에서 혼선이 많아서 안 할 가능성도 크다고 합니다.


저희가 이 시각 인천공항의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 조금 전에 도착은 했고요. 아직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서 들어올 예정인데, 앞서 저희가 도착 소식은 전해 드렸고요. 47분쯤 도착했죠?

[기자]
원래 55분 파리에서 출발해서 인천으로 착륙하는 KE902편인데 3시 55분에 떨어지는 걸로 보였는데 47분에 착륙을 했고요. 이제 나올 때가 거의 됐는데 사실 선수들, 2~3주 있었잖아요. 짐 찾을 것도 많고 대규모다 보니까. 그리고 또 아마 안에서 어... (중략)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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