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남자 사격 25m 속사권총에서 조영재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영재 선수는 오늘(5일) 샤토루 사격센터에서 열린 결선에서 합계 25점으로 중국 리웨홍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올림픽 25m 속사권총에서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따내며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성적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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