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사회관계망에 폭주족 집결 유도 글을 올리고 폭주행위에도 참여한 혐의로 17살 A 군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3월 삼일절 폭주행위가 경찰 단속으로 실패하자 사회관계망에 폭주족 집결을 유도하는 글을 올린 뒤 홍성에서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들과 함께 위험 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은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로 8km 정도를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며 줄지어 이동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충남경찰청은 삼일절 기간에 천안과 아산, 홍성 등에서 폭주 행위 특별 단속을 벌여 64명을 검거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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