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이복현 첫 회동..."티몬·위메프 피해 신속 구제" / YTN

2024-08-01 190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1일) 처음 회동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티몬과 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 구제와 판매자에 대한 금융 애로 해소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위법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빠르게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가계부채와 부동산 PF, 자영업자 부채, 제2금융권 건전성 등 금융시장이 마주한 4대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시장 우려를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80113552657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