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댄스교실 흉기 난동 항의 시위...경찰과 충돌 / YTN

2024-07-31 108

어린이 3명이 숨진 영국 사우스포트 댄스교실 흉기 난동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극우 성향 '영국 수호 동맹' 지지자로 추정되는 이들 수백 명은 지역 모스크 인근에서 경찰차에 돌을 던지거나 폭죽을 터뜨리는 등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영국 태생이라고 이미 밝혔다며 사실과 다른 억측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17세 소년으로 몇 년 전부터 현장에서 5km 정도 떨어진 마을에 살고 있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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