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국회 본회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역대 최장 시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29일) 오전 8시 32분 방송 4법 가운데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반대를 위한 필리버스터에 돌입해 13시간 12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김 의원은 EBS는 KBS·MBC와 달리 교육의 가치와 희망을 전하는 교육 전문방송인 만큼 정치적 투쟁에 휘말리지 않게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전 최장 기록은 지난 2020년 12월 국정원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표결 처리 처지 필리버스터에 나선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으로 12시간 47분 동안 발언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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