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가 3주째 파업 중인 가운데 노사가 오늘(29일) 저녁부터 집중 교섭에 들어갑니다.
삼성전자노조는 사측과 사전 협의 결과 오늘 저녁 7시부터 모레(31일)까지 집중 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사는 지난 23일 8시간에 걸친 줄다리기 협상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노조가 제안한 집중 교섭을 사측이 수용하면서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습니다.
파업 장기화 속에 양측 모두 교섭 타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만큼 극적 타결에 이를지 주목됩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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