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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가 타는 느낌”…김우민, 400m 동메달

2024-07-28 2,316



김우민 "사지 타들어가는 것 같았지만 죽을 힘 다해"
2008년 박태환 이후 김우민 첫 메달 '쾌거'
김우민 父 "황선우 보면서 좋은 자극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