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고무보트 방파제 충돌 사고의 책임을 물어 해경이 해당 사업체 관계자들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동해 해양경찰서는 강릉 지역 수상 레저 사업체 관계자 2명을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문 해변에서 수상오토바이에 매달린 고무보트를 운행하면서 안전 의무를 다하지 않아 탑승객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등에 게시된 당시 사고 영상에는 제트스키가 끌고 가던 고무보트가 운전자 부주의로 방파제에 설치한 해안 구조물, 테트라포드를 들이받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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