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일시 중단했던 환불을 다시 진행됩니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오늘(27일) 기자들과 만나 고객 환불에 쓰일 자금을 일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는 10억 원 플러스 알파로, 현장에서 신청했던 순서대로 환불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현장 접수자 가운데 260∼270명 정도 환불이 이뤄졌다며, 다음 순번부터 추가 환불이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티몬은 사내 유보금 가운데 30억 원 정도를 환불에 쓴다는 방침이었지만, 실제 집행된 규모는 1/3 수준에 그쳤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2713134757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