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이상인 부위원장에 대한 야권의 탄핵 추진에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탄핵이 현실화할 경우 '1인 체제'가 되는 방통위가 국가에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말했는데요,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발언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제 개인적으로는 (이상인 부위원장의) 그 직책 자체가 소추 대상이 아닌 거로 알고 있는데 저도 그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탄핵을 하겠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충격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상인 부위원장까지 탄핵이 된다면 제가 임명이 되더라도 1인 방송통신위원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대한민국을 위해서 어떤 실익이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2606233289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