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감위, 한경협 회비납부·노사관계 해법 모색
삼성의 준법경영을 감독하는 독립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오늘(22일) 노사관계와 한국경제인협회 회비 납부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찬희 준감위원장은 정례회의에 앞서 "노사 문제 등 삼성의 여러 가지 준법 경영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사측과 임금협상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정례회의 이후 진행되는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의 간담회에서는 한국경제인협회 회비 납부를 논의합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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