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공습을 계속해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5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가자 중부에 있는 부레이지 난민촌 공습으로 9명이 숨졌으며, 남부 칸유니스에도 공습이 이어져 최소 6명이 숨졌습니다.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도 공습으로 연기가 솟아올랐지만 목표물이 무엇이었는지,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해 10월 전쟁 발발 이후 현재까지 팔레스타인인 3만 8천98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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