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 노동조합과 사측은 오는 23일 임금교섭을 재개합니다.
삼성전자 최대 규모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사측과 만남을 통해, 오는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 나노파크에서 사측과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임금 인상률과 함께 노조 측이 요구해온 성과급 제도 개선과 추가 휴가 지급 등 쟁점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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