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족 모임’ 방불케 한 美 공화당 전대

2024-07-19 219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역시 과거 앵커 출신답게 전달력이 물론 영어이긴 하지만 상당하다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겠는데요. 장현주 변호사님. 예비 맏며느리 길포일 55살인데 검사로도 활동한 법조인 출신이고 이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예비 맏며느리로서 이제 무언가 본인도 정치적 행보를 꿈꾸겠다, 여러 해석들이 벌써 미국 언론들로부터 나오더라고요.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일단 연설 보신 분들 다 느끼셨겠지만 굉장히 연설 내용이 강렬합니다. 특히 이제 바이든 대통령의 어떤 그동안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 상당히 강한 비판을 하면서 마지막에 라이즈 업, 이렇게 일어나라, 강하게 연설하는 모습은 폭스 뉴스 앵커 출신답다는 생각은 들고요. 특히 예비 며느리 킴벌리 길포일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주니어와 2021년 약혼한 사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비 며느리다, 이렇게 표현이 되는데요. 멜라니아 여사보다 한 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검사 출신, 그러니까 법조인 출신이다. 그리고 방송인으로서도 활약을 했다, 하고 이력이 알려져 있고요. 특히 이제 특이한 이력은 민주당 출신의 유력한 정치인과 또 이혼을 했던 이력도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의 어떤 예비 맏며느리로서 또 예전에 정치인과 이혼한 경력. 여러 가지 이력으로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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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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