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에 대승을 거두고 코리아컵 2년 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대회 8강전에서 전반 이호재의 선취골에 후반 정재희의 연속골 등을 더해 5대 1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사령탑이 공석인 울산과 인천의 경기에선 울산이 전반 27분 김민준의 결승 골로 1대 0으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제주는 K리그2인 김포에 1대 0으로 승리했고, 광주도 K리그2인 성남에 3대 2로 승리해 나란히 대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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