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지난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가 영화로 만들어져 다음 달 개봉합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스'가 다음 달 14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다음 달 21일과 23일, 글로벌 시장과 일본에서도 각각 개봉할 예정입니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4월 데뷔 후 처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이틀간 7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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