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연이은 집중호우에 따른 관계기관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홍수대응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긴급 점검회의에는 각 지역의 댐을 관리하는 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기상청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홍수대응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습니다.
환경부는 북한 접경지역에도 많은 비가 예보돼 임진강과 북한강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 시내 주요 하천수위를 사전에 예측하는 인공지능 홍수예보로 충분한 대피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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