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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안 뜯었다더니…달라진 ‘명품백’ 해명

2024-07-17 1,964



한겨레 행정관은 "깜빡 잊었다" 검찰 진술
동아 "포장 그대로 계속 보관" 밝혔다가 "풀어본 뒤 다시 포장" 해명 바꿔
조선 '金 여사 디올백' 놓고 엇갈리는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