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아침 8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삼죽면에 있는 양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 갇혀 있던 3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9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1시간 50분여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1층 왼쪽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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