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투자 선도 지구에 선정된 천안 역세권을 도시형 기술(어반테크) 산업 중심지로 만들어 광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안 역세권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거점육성형 투자 선도 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고, 이에 따라 국비 지원과 용적률 완화 등의 각종 규제 특례를 받게 됩니다.
투자 선도 지구 선정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는 4천6백억 원, 고용 창출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천안시는 예상했습니다.
천안시는 오는 2030년까지 역세권인 와촌동 일원 4만㎡ 부지에 4천8백여억 원을 들여 광역 교통과 연계한 도시형 기술 산업 융복합 혁신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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