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몰이 중인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 한 달여 만에 국내에서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인사이드 아웃2'의 누적 관객 수가 오늘(13일) 오전 7시 기준 730만 7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관객 수가 많았던 지난해 개봉작 '엘리멘탈'의 724만 명을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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