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 전원 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며, 적절한 시점에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금통위 회의 직후 설명회에서 나온 이 총재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 :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3.5%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통위원 전원 일치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안정에 많은 진전이 있었고 목표 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도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적절한 시점에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차선을 바꾸고 적절한 시기에 방향 전환을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조성되었다고…]
YTN 이창용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1113185289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