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 내일부터 예약 없이 당일 입장 가능해진다
내일(11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을 예약없이 현장 방문 후 확인 절차를 거쳐 입장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종전까지 최소 6일 전에 예약을 마쳐야 했던 것과 달리 하루 전에도 예약이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예약체계를 이처럼 개편하고, 출입시설과 주차도 함께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사전 예약을 원하는 방문객은 방문 하루 전 오후 3시까지 용산어린이정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현장에서 방문을 신청할 경우 90분 이내에 확인 문자를 받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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