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이 다가오는 가운데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을 단복이 공개됐는데요, 패션 본고장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단복 경쟁도 아주 치열합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엔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가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2천억 원 넘는 금액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로라 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자국 대표팀 단복 제작에 나섰는데요, 아르마니는 이탈리아 단복을, 벨루티는 프랑스 단복, 룰루레몬은 캐나다 공식 의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노스페이스가 단복을, 무신사가 개·폐회식용 의상을 제작했는데요,
특히 한국 대표팀이 푸르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는 청색 단복은 트렌디하면서도 한국적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패셔너블한 올림픽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파리 올림픽.
전 세계인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 같네요.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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