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나토 계기 한일 정상회담…10여개국 릴레이 양자회담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현지 시간 8일,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 중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을 비롯해 독일과 캐나다, 영국 등 10개 이상 국가들과의 양자회담이 적극 진전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북러 밀착과 관련해선 "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다양한 문서들이 발표될 것"이라면서 공통적으로 북러를 향한 지적과 평가가 담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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