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제임스·조코비치 등 파리 올림픽 빛낼 스타 12명 소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인터넷 홈페이지가 파리 올림픽을 빛낼 대형 스타 선수 12명을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가장 먼저 거명된 선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4관왕에 올랐던 미국의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로, 바일스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유력한 다관왕 후보로 꼽힙니다.
이어 미국 남자농구대표팀의 르브론 제임스, 남자 테니스에 출전하는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 남자 마라톤 3연패에 도전하는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 등이 12명에 선정됐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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