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8월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홈경기 개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8월부터 용인미르스타티움에서 홈 경기를 개최합니다.
수원 구단은 "홈구장으로 사용해 온 수원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 지반 노후화에 따른 교체 공사로 올 시즌 하반기에 사용이 불가능해졌다"며 "용인시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올 시즌 잔여 홈 경기를 치르기로 협의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은 8월 12일 FC안양전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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