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충북 청주와 보은 등에 폭우가 내리면서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아침 8시까지 90여 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부분 나무 쓰러짐과 도로 침수 등입니다.
충북 보은에선 집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배수 지원을 나섰고, 증평에선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또 보은에서 폭우로 산에서 토사가 도로로 흘러내려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충북 지역은 낮에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 신고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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