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8일) 10시쯤, 서울 수유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안에 있던 사장과 손님 등 2명이 다리와 배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차량 운전자 50대 대리운전 기사 A 씨와 차주, 동승자는 별다른 부상이 없었고, A 씨에게서 음주나 약물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주차된 차를 빼는 과정에서 조작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70908250264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