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일본…시즈오카시 올해 첫 40도 기록
최근 세계 곳곳이 이상 고온에 시달리는 가운데 일본 열도도 폭염으로 끓어올랐습니다.
NHK 등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1시 20분쯤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의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일본에서 처음으로 40도를 넘겼습니다.
일본 기상청이 1940년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야마나시현 오쓰키시 38.8도,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도 38.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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