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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퇴 회견 동참하라”…원외 압박해 ‘제2의 연판장’?

2024-07-07 984



원외 당협위원장들에 "예스 또는 노만 말해라" 압박
與 원외 당협위원장 "제2의 연판장은 다 죽는 길"
한동훈 "사과 요구했다고 연판장? 그냥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