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후임' 검찰총장 인선 착수…법무부 추천위 구성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가 오는 9월 중순 만료됨에 따라, 법무부가 후임 인선을 위한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를 구성했습니다.
법무부는 추천위원장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검찰총장을 지낸 정상명 전 총장을 위촉하고, 추천위에는 배형원 법원행정처 차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이진기 성균관대 법대 교수 등 비당연직 위원 4명을 임명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총장 후보자 천거를 받고, 추천위가 적격 여부를 심사해 3명 이상을 추천하면 법무부 장관이 최종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하게 됩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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