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역의 최종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다시 흑자로 돌아섰을까요.
한국은행은 오늘(5일) 5월 국제수지를 발표합니다.
4월에는 외국인 배당금 지급이라는 일시적 요인으로 1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2분기 영업이익은 8조 원대로, 지난해보다 1,000% 넘게 늘어난 규모입니다.
실제로 기대에 부합한다면 2년 만에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하게 됩니다.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논의에 나섭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과 17개 시도 지회장을 만나 전통시장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통시장 역할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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