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7개 야당은 해병대 예비역 연대 등이 서울 한강진역 앞에서 주최한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채 상병 특검법 통과와 국정조사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지금까지 드러난 모든 정황은 윤석열 대통령이 사건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또렷하게 말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권을 뛰어넘는 최악의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7월 첫주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특검법은 통과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하면 범야권이 연대해 더 세고 강한 특검법을 다시 발의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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