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서울시펜싱협회 제명 징계에 재심 신청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서울시펜싱협회로부터 받은 제명 징계에 대해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스포츠윤리센터는 남현희가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 수강생들의 인권이 침해되는 상황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는 등 지도자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징계를 요구했고, 서울시펜싱협회는 최고 수위인 제명 징계를 내렸습니다.
남현희의 재심 신청을 받은 서울시체육회는 60일 이내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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