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동맹에 한미일 대응은…내일 연합뉴스 한반도 심포지엄
북한과 러시아의 사실상 군사동맹 복원으로 동북아 신냉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미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연합뉴스와 통일부는 내일(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10회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합니다.
'한미일 삼각협력의 현주소와 과제'를 주제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환영사,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닐 코프로스키 주한미해군사령관의 특별강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기조연설 등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어지는 토론은 2개 세션으로, 김숙 전 유엔대사와 이정훈 통일미래기획위원장이 각각 좌장을 맡아 진행합니다.
강건택 기자 (firstcircle@yna.co.kr)
#한반도_미래_심포지엄 #연합뉴스 #통일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